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이름쓰느라 힘들었던 올 여름 스타벅스 신메뉴 중 하나인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시음 후기 입니다! (내돈내산)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4종>

-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여름 신메뉴가 나와있으니 하나쯤은 먹어봐야 겠어요!  그 중 커피가 들어간 메뉴 선택 했습니다.
이름은 길지만 그대로

바닐라 빈향의 푸딩이 블렌디드된 콜드브루 커피입니다!

음료를 기다리며 스타벅스 텀블러 구경을 해봅니다!
신메뉴는 전에 사뒀던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을 이용했어요. 이럴때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스타벅스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가격

스타벅스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브루 가격

6,300원(tall 사이즈 기준)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찬스로 먹어보는 벤티사이즈!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tip>

- Tall (톨사이즈) 355mm
- Grande (그란데사이즈) 473mm
- Venti (벤티사이즈) 591mm

실물샷입니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람들이 나올만큼 북적북적한 주말의 스타벅스

속까지 잘 저어서 섞어주셔야 합니다!

우유슬러시(프라푸치노) 스타일이고 개인적으로 커피맛이 많이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진한 커피 보다 밀크쉐이크쪽을  선호한다면 추천합니다.

바닐라 빈 푸딩 위드 콜드부르 는 라떼의 한 형태이고 넓은 빨대를 이용해요. 마시다보면 중간중간 바닐라 빈 푸딩이 입안에서 녹아내려요. 맛은 강하지 않아 음료와 함께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요.

결론
많이 달지 않은 커피맛이 은은한 시원한 밀크프라푸치노에 역시 은은한 푸딩이 튀지않게 조화로운 맛